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여경/논란 (문단 편집) === 과장되고 왜곡된 논란 ===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안전 문제에 경찰이 제대로 대응해주길 바라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여경에게 탓을 돌리기도 한다"', "여성이 사회적으로 많이 진출한 것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여전히 남아 있다", "여성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흐름 속에 각계각층에서 여성에 대한 반감이 내재해있던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 한겨례에서는 현직 여경, 남경을 인터뷰 한 기사에서는 꿀벌진압 논란에 대해 다뤘다. "오늘자 K-여경" 영상에서 여성 시위자 1명을 여성 경찰관 9명이 상대하는 것(바로 아래 논란 문단의 꿀벌 진압을 가리킴)에 대해 남경은 '"K-여경 영상은 문제가 되지 않는 사안을 문제화한 것" "남성 경찰도 영상 속 여성 경찰과 마찬가지로 시위자를 상대한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언론이 혐오정서가 만연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온 주장을 받아쓰면서 여경 무용론을 부추기고 있다"며 비판했다. 인터뷰를 한 여경은 "남성 경찰들 사이에서 여성 경찰이 경비를 서고 있으면 ‘여경들 쓸모도 없는데 왜 서 있느냐'고 툭 내뱉고 지나가는 분들이 있다. 온몸을 다 바쳐 공직을 수행하다가도 여경 무용론 같은 이야기가 나오면 내가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다. 그런 편견을 계속 경험하니까 유능한 여성 동료들도 조금씩 위축되는 것 같다."며 온라인의 혐오 정서가 현실에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을 언급했다. * 또 [[블라인드]]에서 작성자가 "밤샘과 당직 근무 등을 여성 경찰은 하지 않는다"며 역차별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여경기동대는 서울에 단 2개 중대여서 한 부대가 철야를 해버리면 다음 날 여성 시위자를 대응할 부대가 한 개밖에 남지 않아 철야를 못한다. 이런 구조적 문제를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으니 내부에서도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 여경 무용론이 주장되었던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이 이후 후속 보도로, "해당 여경은 아직 정식 임용이 되지 않은 수습 경찰관, 즉 시보 신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1/23/NM4CGA7UP5CQVFTFCCHFHFFGLU/|조선일보]] 기사에서 밝혀지길, 코로나 이후 들어온 기수라 입소 후 곧바로 1주일간 격리하면서 ‘적응 훈련 기간’이 절반으로 줄었고, 이론 교육은 모두 비대면으로 했다는 중앙경찰학교 관계자의 말이 있었다. 이어 "해당 순경이 졸업하고 난 5월부터 교육과정을 바꿔 체포술을 종전 30시간에서 76시간으로 늘리는 등 현장 대응 훈련을 강화했다"고 했다. 또한 "해당 순경이 속한 기수는 총 2,400여 명인데 상당수가 테이저 건 사격 훈련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즉, 이는 개개인의 능력 탓으로 봐야 할 게 아니라 경찰학교의 부실한 훈련 문제이다. 게다가 여경의 현장 이탈로 여경 무용론이 적극적으로 제기되었던 인천 흉기난동 사건에서, 이후 같이 있었던 남성 경찰관도 똑같이 도망간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여경뿐만 아니라 남경까지 경찰관 2명 모두 현장을 이탈한 셈 [[https://www.yna.co.kr/view/MYH20211123013200534|#]] 또 남경은 간부인 [[경위(계급)]] 신분, 여경은 정식 임용조차 안 된 일개 [[시보]] 신분이었음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